SEVENTEEN - 하품 (歌詞)

Vocal Team ( Jeonghan / Joshua / WOOZI / DK / Seungkwan )

지나가는 달 위로
經歷而過的月表
멀어지는 공기가
飄遠而去的空氣
언제 이렇게 차가워졌나
什麼時後變得如此冰冷

이젠 정말 잊어야 하나 봐
如今似乎真的該忘記了
연습한다 해도 안 되겠지
就算練習過也做不到
그야 전부였는걸
那就是全部了

동동 구른 발걸음
咚咚地跺著步伐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寫給我滿是塗鴉的心情紙上
적어둔 부탁이 있어

有你的請求

널 미워하지 마
不要討厭你自己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你不也知道這會是個好選擇嗎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說不出口那樣痛苦的事
혼자 끙끙댔을걸
獨自呻吟著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我怎麼可能不明白呢
넌 나의 숨이니까
你就是我的呼吸
미안해하지 마
不要覺得抱歉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
就只是像平時睡不夠打的哈欠那樣

동동 구른 발걸음
咚咚地跺著步伐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寫給我滿是塗鴉的心情紙上
그려온 바람이 있어
有畫出的願望

널 미워하지 마
不要討厭你自己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你不也知道這會是個好選擇嗎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說不出口那樣痛苦的事
혼자 끙끙댔을걸
獨自呻吟著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我怎麼可能不明白呢
넌 나의 숨이니까
你就是我的呼吸
미안해하지 마
不要覺得抱歉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
就只是像平時睡不夠打的哈欠那樣

하품
哈欠
하품
哈欠

나를 숨 쉬게 하던 건
能夠讓我呼吸的是
온통 너로 가득했어
滿滿的全部都是你
네가 없는 나의 마음 모자람은
沒有你 我心中不足的缺口

구멍 난 아픔 같은 거야

就像是我的傷痛那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