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 여전히 아름다운지 "機智醫生生活2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歌詞)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剛開始獨自一人很舒適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自由自在的選擇和時間之中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彷彿抹去了關於你的記憶
정말 난 그런 줄로 믿었어
我是真的相信會是這樣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儘管如此啊 當清晨獨自睜開眼睛的時候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當我發現事實上我身邊沒有你的時候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我也不知不覺流下淚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什麼也沒改變嗎 讓我露出笑容的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從前那個語氣還是一樣沒變嗎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我變了 不像以前那樣愛笑了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 보다
比起遇見你的時候更瘦了一些

나를 이해해 준 지난 날을
請理解我 過去的日子裡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誤以為是你的束縛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對你來說 不是太男孩子氣了嗎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連我愛你這句話都說不出口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儘管如此啊 空白紙上寫滿了你的名字
쓰면서 네게 전화를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邊寫打了電話給你 聽你的聲音的時候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我也不知不覺流下淚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什麼都沒改變嗎 讓我那樣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愛著的微笑還是依舊美麗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我變了 不像以前那樣愛笑了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 보다
比起遇見你的時候更瘦了一些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他是怎麼樣呢 我們在一起的日子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都忘記了呢 他對你就那麼好嗎
행복해야 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要幸福才行 我的欠缺之處都要補足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因為你遇見了更好的人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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