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HYEON - to.(&U) (歌詞)


사실 말할 순 없었지
其實我說不出口
그만두고 싶다고 말이야
想要就這樣放棄的啊
잘 하고 있긴 한 걸까
做得還可以嗎
늘 의심만 늘어가곤 했지
經常在懷疑 漸漸地增加

어쩌다 집을 떠나와
怎麼會離開家到這
낯선 이 길을 걸었고
走在這條陌生的路
잘 걷고 있긴 한 걸까
走得還算順利嗎
아직도 모르겠어
至今還不知道

난 자신이 없어
我沒有自信
어둠을 밝히는 저 불빛들 아래 서서 난
站在那盞照亮黑暗的燈光之下的我
내 맘을 털어내
我沒有自信
소리 없는 밤은 늘 대답 없어서
無聲的夜晚 總是沒有得到回應

어쩌다 보니 노래를 하고 있어
怎麼會就開始唱歌了呢
한결같이 나를 지켜봐 주는 너를 위해서
為了始終如一地守護我的你
뒤돌아 보니 수많은 발자국이
回頭望著一路走來無數的腳步
늘 곁에 있어 주었기에
有你總是在我身旁
오늘도 난
今天我也

아무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不知不覺地抬起了頭
떨어지면 너무나 초라해질 걸
墜落的話 就會變得非常寒酸
그래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거야
所以沒能仔細地看清楚的啊
내가 내 시야를 전부 다 가렸던 거야
我把我的視線全部遮住了

내겐 너무 가혹했던 건 아닌지
對我來說是不是太殘酷了
그냥 울고 싶을 때는 울어버리는 거
想哭泣的時候就哭吧
조금 더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어
也想成為更誠實的人
그런 사람이
那樣子的人

어쩌다 보니 노래를 하고 있어
怎麼會就開始唱歌了呢
한결같이 나를 지켜봐 주는 너를 위해서
為了始終如一地守護我的你
뒤돌아 보니 수많은 발자국이
回頭望著一路走來無數的腳步
늘 곁에 있어 주었기에
有你總是在我身旁
오늘도 난
今天我也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한참을 멈춰있었어
停止了一段時間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거든
該去哪裡 不知道會怎樣
밤새 뒤척이며 아침이 오고나서
徹夜輾轉難眠 清晨來臨之後
잠드는 일상이 이젠 더 편했어
沉睡的日常 現在更平穩了
알아 나도 내가 참 한심한걸
我也知道啊 我是真的灰心意冷

근데도 왜 내 빛이 되어 내 옆을 지켜준 건지
但為什麼依然成為我的光芒 守護在我身邊呢
내가 모든 걸 놓으려 할 때 날 잡아준 건지
在我想要放下一切的時候 是不是抓住了我
어쩌다 보니 내가 노래를 해
怎麼會就開始唱歌了呢
뒤돌아 보니 네가 서있었기에
回頭望著你就站在那裡

이젠 말할 수 있어 난
現在可以說出口了 我
그만둘 수 없다고 말이야
不能就這樣放棄的啊
잘하고 있긴 한 걸까
做得還可以嗎
의심이 생겨나도
就算抱著疑問

이제는 집을 떠나와
此刻離開家到這
낯선 이 길을 걸어도
即使走上這條陌生的路
두렵지 않을 것 같아
似乎不會再害怕了
걱정하지 않아
不用擔心

熱門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