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妍(태연) -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歌詞)
從低沉的雨聲中醒過來
더 깊이 잠든 널 바라볼 때
더 깊이 잠든 널 바라볼 때
在凝望著更熟睡的你時
내가 느낀
我感受到的
모든 떨림
所有悸動
어슴푸레 물든 새벽빛엔
在依稀暈染開的曙光中
그윽한 향기가 베인 듯해
그윽한 향기가 베인 듯해
彷彿籠罩著深沉的香氣
더 이끌린
더 이끌린
更吸引著我
마음까지
連心也是
따스한 네 곁에 난 누워
我躺在溫暖的你身邊
나만 알 기억에 너를 채워
나만 알 기억에 너를 채워
只有我知曉的記憶由你填滿
평범한 이 순간이
평범한 이 순간이
平凡無奇的這瞬間
스며들어 더 깊이
스며들어 더 깊이
滲透地更加深處
네게 물들어 가는 눈빛
네게 물들어 가는 눈빛
被你所渲染的眼神
모든 걸 다 비운 듯이
一切都變得空虛似的
새하얗던 내 맘속
새하얗던 내 맘속
白茫茫的我心裡
그려봤던 널
曾思念著你
마주 봤던 건
曾互相凝視
아침보다 찬란해
아침보다 찬란해
比早晨還要燦爛
우리 앞에 놓인 길이
우리 앞에 놓인 길이
我們面前出現的道路
어두워 보일 때도
어두워 보일 때도
即使看起來黑暗一片
너를 닮은 색
너를 닮은 색
與你相似的色彩
내게 번질 때
내게 번질 때
蔓延到我身邊時
꿈에 봤던 천국을 담은 그 빛
꿈에 봤던 천국을 담은 그 빛
用曾在夢中見到的天國那光芒
그려 봐 널
試著勾勒你
말없이 내어 준 너의 어깬
你默默的借給我你的肩膀
얼어 버린 하루까지
얼어 버린 하루까지
直到凍僵了的一天
너의 체온을 전해 이미
너의 체온을 전해 이미
你的體溫已經傳達給我了
모든 걸 다 비운 듯이
一切都變得空虛似的
새하얗던 내 맘속白茫茫的我心裡
그려봤던 널曾思念著你
마주 봤던 건曾互相凝視
아침보다 찬란해比早晨還要燦爛
우리 앞에 놓인 길이我們面前出現的道路
어두워 보일 때도即使看起來黑暗一片
너를 닮은 색與你相似的色彩
내게 번질 때蔓延到我身邊時
꿈에 봤던 천국을 담은 그 빛用曾在夢中見到的天國那光芒
수없이 새로울 날이 두렵지 않게
無數個嶄新的日子 不會再畏懼了
더 깊어 갈 모든 순간
더 깊어 갈 모든 순간
愈加深刻的所有瞬間
바라봤던 널
바라봤던 널
曾凝望著你
그려 봐 oh 널
그려 봐 oh 널
試著勾勒 oh 你
更長夜夢裡散發出美麗的那光芒
따라 걷다 우연히
跟隨著它 偶然之間
나를 찾던 널
尋找我的你
알아봤던 건
알아봤던 건
曾所瞭解的
눈물 나게 따스해
눈물 나게 따스해
流下的淚給了我溫暖
유리창을 따라 내린
沿著玻璃窗流下的
투명한 빗방울도
투명한 빗방울도
透明色雨點也是
지금 내 맘에
지금 내 맘에
現在在我心裡
젖어 든 그대를
젖어 든 그대를
濕透了的你
밤하늘 별빛처럼 셀 수 없이
밤하늘 별빛처럼 셀 수 없이
像夜空的星光一樣 數都數不清
그려 봐 널
그려 봐 널
試著勾勒你
안아 봐 널
試著抱住你
낮은 빗소리에 잠에서 깨
從低沉的雨聲中醒過來
더 깊이 잠든 널 바라볼 때 在凝望著更熟睡的你時
(이런 떨림) 이런 떨림(這種悸動) 這種悸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