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 전하지 못한 진심(無法傳遞的真心) (歌詞)

외로움이 가득히 피어있는 이 garden
在寂寞滿滿盛開的這 garden
가시투성이 umm
滿是尖刺 umm
이 모래성에 난 날 매었어
在這沙堡裡我將自己禁錮著

너의 이름은 뭔지 갈 곳이 있긴 한지
你的名字是什麼 有要去的地方嗎
Oh could you tell me? Ehh~
이 정원에 숨어든 널 봤어
在這庭園裡看見了潛入的你

And I know 너의 온긴 모두 다 진짜란 걸
And I know 你的溫度全部都是最真實的
푸른 꽃을 꺾는 손 잡고 싶지만
即使想要抓住將藍色花朵折下的手

내 운명인 걸
這是我的命運
Don't smile on me , Light on me
너에게 다가설 수 없으니까
因為無法再向你靠近
내겐 불러줄 이름이 없어
沒有能給我呼喚的名字

You know that I can't
Show you me, Give you me
초라한 모습 보여줄 순 없어
落魄的面貌不能讓你看見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戴著另一個面具去和你見面
But I still want you

외로움의 정원에 핀 너를 닮은 꽃
在寂寞的庭園裡 盛開著和你相似的花
주고 싶었지
想要送給你
ooh hoo hoo
바보 같은 가면을 벗고서
脫掉了像傻瓜一樣的面具

But I know 영원히 그럴 수는 없는 걸
But I know 不能永遠的像那樣子
숨어야만 하는 걸
必須要隱藏起來
추한 나니까
因為很醜陋

난 두려운 걸 초라해
我感到害怕 很落魄
I'm so afraid
결국엔 너도 날 또 떠나버릴까
最終你也會再次離我而去嗎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戴著另一個面具去和你見面

할 수 있는 건
所能夠做的
정원에 이 세상에
在庭園裡 在這世界
예쁜 너를 닮은 꽃을 피운 다음
等與漂亮的你相似的花綻放後
니가 아는 나로 숨쉬는 것
以你所知道的我繼續活下去
But I still want you, Ah, ah
I still want you, ah

어쩌면 그때 조금만 이만큼만
也許那時候 再一點 就那一點點
용길 내서 너의 앞에 섰더라면
鼓起勇氣站在你的面前的話
지금 모든 건 달라졌을까
現在一切會不會就不同了呢

난 울고 있어
我在哭泣著
사라진 무너진
消失了 崩塌了
홀로 남겨진 이 모래성에서
獨自留在這座沙堡裡面
부서진 가면을 바라보면서
望著那破碎的面具
And I still want you
But I still want you
But I still want you
And I still wan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