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妍(태연) - All For Nothing (歌詞)
겨우 아문 상처를
就快癒合的傷口
덧나도록 또 헤집고
因為戳痛又惡化了
아프길 반복해도
不斷反覆疼痛
But this time, this time
然而這次 這次
너만큼은 다를 거란
你是如此與眾不同
신기루를 닮은 바람과
想要倚靠在如海市蜃樓般的風
눈앞의 네게 기대고 싶어
與眼前的你
This time, this time
這次 這次
날 지탱해 온 내 영혼을
支撐著我的靈魂
네게 내주고
讓給了你後
허무히 난 또 무너졌지
被掏空的我又倒下了
더 휘청거릴 미련 혹은
更加動搖的迷戀 又或是
자존심 하나까지
最後的自尊心
남기질 않았으니
不會剩下多餘的
더 흘려낼 눈물 한 방울
全都傾洩而出
없이 다 쏟았으니
不會留下一滴淚
I give you all for nothing
我一點不剩全都給你
짧고 뜨거운 온기 뒤
短暫而熾熱的溫熱後
에일 듯이 몰아칠
灌入麥酒似的
시린 외로움을 알면서
才明白孤獨的苦澀
But this time, this time
然而這次 這次
내민 네 손을 꼭 잡고
我會握緊住你的手
깨어날 꿈이라도
哪怕是醒過來的夢
네 체온에 쉬고 싶었어
也想浸在你的體溫之中
This time, this time yeah
這次 這次 yeah
깊어진 널 향한 내 맘이 짓밟힌 채로
對你愈陷愈深的 我的心被踐踏著
그렇게 재가 돼 버렸지
就那樣化為灰燼
더 휘청거릴 미련 혹은
更加動搖的迷戀 又或是
자존심 하나까지
最後的自尊心
남기질 않았으니
不會剩下任何多餘的
더 흘려낼 눈물 한 방울
全都傾洩而出
없이 다 쏟았으니
不會留下任何一滴淚
I give you all for nothing
我一點不剩全都給你
헛도는 시곗바늘
空轉的時針破
조각난 기억의 틈
碎成記憶的裂縫
잃어버린 날들을 Adios
逝去的日子 不再相見
텅 비어버린 내 두 눈에
我空洞的雙眼之中
남은 건 공허뿐인
剩下的只有虛無
나조차 지운 Ending
就連我也抹煞的結局
더 흘려낼 눈물 한 방울
全都會好好地愛著
없이 사랑했으니
不會遺留任何一滴淚
I give you all for nothing
我一點不剩全都給你
너에게 다 주었으니
所有一切全都給你了